하드디스크 연결 규격

IDE (a.k.a. PATA) (Intergrated Drive Electronics)

가장 구형 규격의 연결 방식. 병렬 ATA라고도 부름. 전송 속도가 느리지만 버전별로 속도가 다름(향상된 버전 : E-IDE)

SATA (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IDE 방식이 발전되어 나온 규격으로 PATA 규격보다 향상된 전송속도와 연결방식을 제공. 직렬 ATA라고도 부르며 버전이 나뉘어지는데 SATA1은 150MB/s, 2는 300MB/s가 최고 속도이다. SATA3, 노트북을 위한 mSATA등의 다양한 버전이 있고 4GB/s 속도를 가진 고성능 버전도 있다. 그리고 탁월한 안정성을 보장하여 현재에도 특수한 목적의 전문적인 컴퓨터에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SCSI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스카시라고 국내에서 일컫는다. 소형 컴퓨터 주변기기 연결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표준 중 하나로서 서버나 워크스테이션과 같이 일반적이지 않은 하드디스크에 사용되고 있다. SCSI는 상용화된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케이블을 별도 구매해야하며 가격이 비싸다. SAS로 업그레이드 되어 6Gbps, 12Gbps 규격까지 사용되고 있다.

SAS

SCSI의 직렬연결버전으로 SCSI 역시 병렬연결로 인해서 연결자체의 번잡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나온 방식이며, 역시 SCSI와 같이 별도의 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SCSI 와 SATA의 차이점

SATA가 활성화 된것은 2000년 후반부터 활성화가 되어진것으로 보입니다. SATA의 경우에는 IDE의 연결및 차후 Data 대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새로나온 Interface 방식입니다. IDE의 경우에는 interface 를 병렬로 연결한 장치 였지만 SATA의 경우엔 직렬로 연결하여 Data 이동속도및 대역을 높여 성능향상의 효과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7200RPM의 HD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